전공의 노조 정착 중점 과제로 선정
신임 집행부 명단 발표 8일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가 9일 의협에서 10기 대전협 출범식을 갖고 신임 집행부 명단을 발표했다.
이날 이학승 10기 대전협 회장(국립서울병원 정신과4)은 대전협의 중점추진 사업계획으로 '전공의 노조의 안정적인 정착'을 꼽고, "전공의들의 처우개선을 통해 궁극적으로 국민건강이 향상되는 건강한 의료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10기 대전협 신임 집행부 명단을 발표했다.
대전협은 이날 9기 전 집행부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이동훈(5기)·임동권(7기)·이혁(9기) 전 회장들을 초청, 향후 대전협 운영방안에 대한 협조와 조언을 부탁했다.
<10기 대전협 신임집행부>
▲노승수 기획이사(아주대병원 안과3) ▲한희종 정책이사(국립서울병원 정신과3) ▲지구덕 홍보이사(동아대병원 정신과3) ▲이윤재 정보통신이사(전북대병원 내과3) ▲오세양 복지이사(중앙대병원 신경외과3) ▲주현호 복지이사(인제대부산백병원 인턴) ▲이은정 여성국이사(순천향대병원 내과4) ▲정영진 대외협력이사(계명대동산의료원 성형외과3) ▲양세정 참의료진료단장(고려대병원 내과4) ▲이승필 총무이사(고려대병원 가정의학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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