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는 5일 충청남도를 시작으로 18일까지 11개 시·도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병의원 관계자를 대상으로 여성특별위원회가 추천한 성희롱 전문강사를 초청,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15일에는 한국여성개발원에서 강사를 초청, 국립의료원 등 유관기관 인사담당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성희롱예방교육 워크샵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성희롱예방 교육을 위해 제작한 비디오 테입 및 홍보물을 사회복지시설 및 병원 등에 보내 상영 및 윤독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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