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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단체 '상생' 토론회 국회서 열려

보건의료단체 '상생' 토론회 국회서 열려

  • 이석영 기자 lsy@kma.org
  • 승인 2006.06.0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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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명옥 의원 주최, 의협·한의협·약사회 대표 참석

의협을 비롯한 보건의료단체의 상생과 발전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린다.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보건복지위) 주최로 오는 8일 오후3시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리는 토론회에서는 의협과 한의사협회, 약사회측 대표와 언론, 정부대표가 토론자로 나와 보건의료 현안과 전문직역간의 이해관계 대립 상황을 놓고 해법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왕상한 교수(서강대 법대)가 '국민건강권 확립을 위한 보건의료인의 책임과 권리강화 방안'에 대해, 이윤성 교수(서울대 의대)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의 회원 자율 징계권 강화 방안'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정지태(의협 법제이사) ▲신상문(한의사협 기획이사) ▲신현창(약사회 사무총장) ▲김철중(조선일보 기자) ▲노연홍(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본부장)씨가 나선다.

이번 토론회는 의협과 한의사협회, 치과의사협회,간호사회, 병협, 약사회가 공동주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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