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가천길병원+조선일보팀 주축
본지 이현식 기자 동행 취재 차 출국
대한의사협회와 가천길병원·조선일보팀으로 구성된 의협긴급의료지원단 제1진이 명단이 발표됐다.
의사 5명을 포함해 간호사 4명·행정 요원 및 통역 요원· 취재기자 각각 2명과 자원봉사자 등 19명으로 구성된 의료지원단은 피해 현장에서 부상자 치료와 함께 방역 및 구호활동을 벌인다.
긴급의료지원단 총괄 단장은 의협 이승철 상근부회장이 맡으며, 발대식은 6월 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있을 예정이다.
긴급의료지원단 =◇총괄단장 이승철(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
△의사:최창휴(흉부외과·제1진 단장) 최상태(일반외과) 박승연(일반외과) 조상희(소아과 레지던트) 이숙인(신경외과 레지던트)<이상 길병원 소속>
△간호사: 최순진·강미선·왕지연·김미정<이상 길병원 소속>
△행정 및 홍보요원: 이성미(대한의사협회 학술진흥팀장) 박일현(대한의사협회 정책사업팀)
△취재기자: 금원섭(조선일보) 이현식(의협신문·kmatimes)
△통역요원: 고기복(목사) 한광숙(선교사)
△자원봉사자: 강현우(외국어대 학생) 김신희·김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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