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분업에 따른 사회적 갈등과 언론보도'를 주제로 12월 14일 오후 2시 한국언론재단 12층 연수센터(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의료분야 담당 및 관련기자, 시민사회 단체 및 유관단체, 의료계 및 약업계 인사가 참여할 예정.
이날 토론회에서는 ▲중앙일간지의 의약분업 관련보도(장호순 교수 순천향대 신방과) ▲전문가가 본 의약분업 보도의 문제점(조병희 교수 서울대보건대학원) ▲의료계에서 본 의약분업 보도(지제근 교수 서울의대 대한의학회장) ▲시민단체가 본 의약분업 보도(신종원 부장 YMCA 시민사회개발부) 등이 주제발표되며, 보건복지부, 시민단체, 의약계, 학계 관계자의 토론도 이어진다.
토론회 자료는 6월 1일부터 9월 9일까지 대한매일신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한국일보에 보도됐던 기사가 중심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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