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은 23일 설 연휴를 맞아 전국 의료기관의 당직제 운영 등 의료서비스 공백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당정은 국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자별로 당직 의료기관 및 당번 약국을 지정 운영하고, 전국 400여 응급 의료기관에 대해 24시간 비상 진료 및 1339긴급의료정보 센터를 통한 안내시스템을 운영키로 했다고 열린우리당 오영식 공보부대표가 밝혔다.
한편 열린우리당은 오는 26일 노동, 농민, 경제 5단체, 여성, 종교 및 시민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석회의를 갖고 저출산 고령사회에 대한 종합대책의 추진을 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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