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경기도 의사회 24일 간담회
선거관련 정관 개정 건의안 채택
서울시의사회와 경기도의사회가 의협회비 5년 완납 회원에게만 투표권을 부여한 현행 선거관리 규정에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다.
경기도의사회와 서울시의사회는 24일 대우빌딩 지하 만다린에서 간담회를 연 자리에서 '의협 회장 선거권 완화에 대한 건의안'을 채택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선거관리규정 개정을 위한 임시대의원총회 개최할 것을 의협에 요구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의사회에서 정복희 회장·유희탁 부회장·서기홍 감사·이병기 기획이사·남형근 학술이사·윤창겸 보험이사가, 서울시의사회에서 박한성 회장·김익수 의장·서윤석 부회장·박규홍 부회장·김진권 부회장·이창훈 부회장·박영우 법제이사·황규석 의무이사·김종웅 보험이사·박명하 재무이사·박명희 공보이사·임민식 정보통신이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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