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한 바른 소리, 의료를 위한 곧은 소리
updated. 2024-04-29 06:00 (월)
"냉엄한 평가 결과가 전화위복의 기회"

"냉엄한 평가 결과가 전화위복의 기회"

  • 조명덕 기자 mdcho@kma.org
  • 승인 2005.11.10 17:38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서울병원 개원 11주년 기념식

▲ 개원 11주년 기념식에서는 10년 장기근속 근무자 223명 및 개원기념 공로상 44명 등을 시상했다

삼성서울병원은 개원 11주년을 맞아 11월 9일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종철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올 한해는 지난 10년 동안 의료문화를 선도해 오며 국내 최고병원을 자부하던 우리병원에게 큰 교훈이 된 한 해였다"며 "상반기의 NCSI 및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평가의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임직원 모두 변화와 혁신에 매진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이같은 냉엄한 결과가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요구하는 계기가 됐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TF 활동으로 병원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및 업무 프로세스와 정보화 현황 분석 등으로 하반기에는 다시 KCSI 및 KS-SQI 등 여러 평가에서 다시 1위를 차지하는 결과를 얻어 전화위복의 기회였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개원 기념행사에서는 10년 장기근속 근무자 223명 및 개원기념 공로상 44명과 모범상·봉사상 등을 시상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