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오는 11월 8일 오후 1시30분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회의장에서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결과 활용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평원은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결과에 따른 적극적 활용방안을 마련하고, 해외 유명인사를 초청해 선진사례의 국내소개와 더불어 각계의 의견수렴 및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심포지엄을 준비하게 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미국의 Pay for Performance(Stephanie Alexander) ▲우리나라 평가결과에 따른 가감지급의 적용방안(심평원 김윤 상근평가위원)을 주제로 열린다.
두번째 주제인 '우리나라 평가결과에 따른 가감지급의 적용방안'에는 박효길(의협 보험부협회장)·홍정룡(병협 보험이사)·강주성(건강세상네트워크 공동대표)·이신호(한국의료 QA학회 이사)·이평수(공단 상임이사)·안소영(복지부 보험관리과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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