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는 내년부터 급여전환될 예정인 PET(양성자단층촬영) 검사의 원가분석을 위한 조사작업에 들어갔다．

병협은 오는 2006년 1월부터 현행 비급여로 운영되고 있는 PET(양성자단층촬영)검사가 급여전활될 예정으로 있어, 자체적으로 급여전환에 따른 경영손실을 최소화 하기 위해 원가분석 조사작업에 착수하게 됐다고 밝혔다.

병협은 오는 23일까지 회원 병원들로부터 PET검사 원가분석 자료를 취합해 적정수가를 산정해 복지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이정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