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의대생 비대위는 2일 가톨릭의대에서 긴급 대표자회의를 열고 4일 자퇴서 제출에 이어 5일 단식투쟁에 돌입한다고 발표했다.
대정부 총공세 투쟁에 발맞춰 정부의 자세 변화와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결의된 이번 투쟁계획은 자퇴서 제출에 앞서 열리는 자퇴선포식과 10일 계획된 전국의대생 4학년 대표자 협의회 주최 부산 결의대회까지 이어지며 정부를 압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국 의대생 비대위는 2일 가톨릭의대에서 긴급 대표자회의를 열고 4일 자퇴서 제출에 이어 5일 단식투쟁에 돌입한다고 발표했다.
대정부 총공세 투쟁에 발맞춰 정부의 자세 변화와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결의된 이번 투쟁계획은 자퇴서 제출에 앞서 열리는 자퇴선포식과 10일 계획된 전국의대생 4학년 대표자 협의회 주최 부산 결의대회까지 이어지며 정부를 압박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