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한 바른 소리, 의료를 위한 곧은 소리
updated. 2024-04-28 19:59 (일)
CJ, 크레메진 3백억대 품목으로 육성한다

CJ, 크레메진 3백억대 품목으로 육성한다

  • 신범수 기자 shinbs@kma.org
  • 승인 2005.07.28 18:44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J제약사업본부가 투석도입지연제 크레메진을 향후 300억원대 블록버스터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회사측은 "올 2월 출시된 후 5개월 만에 80여개의 종합병원에서 처방이 나오는 등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며 "이런 빠른 기간내에 80여개 종합병원 랜딩은 업계에서 유례가 없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CJ는 이런 분위기를 몰아 올해 매출 60억 달성 및 3년 안에 연매출 300억 이상의 대형품목으로 성장시킨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크레메진 마케팅 관계자는 "현재 신장이식 및 투석치료 환자는 4만여명에 이르며, 매년 10% 이상씩 그 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요독증 증상을 개선시키고 투석도입시기를 지연시키는 크레메진은 투석으로 야기되는 사회·경제적 비용을 절감시켜 줄 수 있는 획기적인 약물"이라고 강조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