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제약이 치료용 단백질 생산업체 엠젠바이오의 지분 10%를 확보하고 바이오신약 분야에 진출한다.
엠젠바이오는 2002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바이오장기 개발전문회사로 2003년 세계에서는 두번째 형질전환돼지인 형광이를 탄생시킨 바 있다.
회사측은 "엠젠바이오와 동반협력관계를 구축하여 바이오 신제품의 연구 및 제조, 판매에 참여함으로써, 차세대 10대 성장동력사업중 하나인 바이오신약 및 장기분야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