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대구광역시의사회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시민 홍보사업의 일환으로 36번째 <시민을 위한 건강가이드> 가 발간됐다.
대구의사회는 1986년부터 매년 2회 5000부씩 일반 시민들을 위해 질환에 대한 진단과 치료법을 중심으로 알기쉽게 설명한 책자를 발행해왔다.
이번 36호는 '갑상선암 및 유방암'이란 주제로 ▲갑상선암의 증상과 진단방법(정진향 경북의대 교수) ▲양성 갑상선 결절의 내과적 치료(윤현대 대구가톨릭의대 교수) ▲갑상선암의 외과적 치료(정기용 계명의대 교수) ▲갑상선암 수술 후 보조치료(안병철 경북의대 교수) ▲유방암의 증상과 조기발견 방법(김유사 계명의대 교수) ▲유방암의 진단은 어떻게 할까?(김상윤 파티마병원 외과장) ▲유방암의 경우 어떤 수술방법이 있을까?(이수정 영남의대 교수) ▲유방암 수술 후 치료(박성환 대구가톨릭의대 교수) ▲유방절제술 후 유방 재건방법(설정현 영남의대 교수) 등을 담고 있다.
이번 책자는 대구 시내 교육기관·언론기관·행정기관·금융기관·전국의과대학 및 부속병원 등에 무료로 배포된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