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총회 개최, 예산 1억3천여만원 통과
포항시의사회는 24일 제45차 정기총회를 열고 의권신장 및 옹호를 위한 대외활동 강화 및 반회 활성화에 관한 사업계획과 이에따른 예산 1억3718만원을 통과시켰다.
의사회는 이날 오후 6시30분 귀빈예식장에서 열린 총회에서 경북도의사회 건의안건으로 ▲100분의 100 본인부담 제도철폐 건의 ▲야간 및 토요일 가산율 산정기준 개정 건의 ▲수진자 조회 철폐 건의 ▲국민건강보험법 각종 규제 철폐 건의 ▲차등지급되는 진찰료 환불 소송 건의 ▲의료기관 카드이용 수수료 인하 건의 ▲의협회비 징수방법 개선 건의 ▲대한의사협회 회계부정 사례 발표 건의 ▲의사회 조직 활성화 건의 ▲중앙대의원 직선제 선출 등을 채택했다.
본회의에 앞서 가진 시상식에서는 예재명(신세계산부인과의원장)·한동선(포항세명기독병원장) 회원에게 공로패가, 문재수 포항시북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마종락 한동대학교선린병원 총무과 팀장에게 감사패가 각각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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