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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방암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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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만섭 기자 kmatimes@kma.org
  • 승인 2005.02.0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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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권고안 7월 최종 확정

한국유방암학회(이사장 정상설·가톨릭의대)는 지난달 29일 '제2차 한국유방암학회 진료권고안 세미나'를 갖고 한국여성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유방암의 적정진료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유방암학회는 지난 2002년 '한국유방암 진료권고안'을 만들어 유방암 치료및 진단에 이용해 왔는데 그후 새로운 진단과 치료방법의 소개돼 진료권고안의 개정 필요성이 대두됨으로써 제2차 권고안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세미나에서는 제2차 유방암 진료권고안을 준비하면서 방법론적으로 미흡한 부분을  손질하기 위해 전문가의 강의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세미나에서는 ▲근거중심적 진료지침 개발과정(심평원 김남순 연구원)  ▲체계적 검토 방법론(고대 예방의학 이희영 교수) ▲권고안 내용 및 등급 결정방법(한림대 가정의학 김수영 교수) 등의 강의가 있었다.

세미나에는 한국유방암학회 진료권고안 위원회 위원들과 심평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제2차 진료권고안은 오는 7월께 최종 확정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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