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은 오는 3월 가칭'CMC라이프스타일센터'를 개설한다.
이 센터는 흔히 성인병으로 불리는 생활 습관병을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관리한다는 취지에서 출범했다.
센터에서는 심신의 안정과 더불어, 운동요법·식이요법 등을 통합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생활습관병을 예방치료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가톨릭의과대학 통합의학교실 변광호 교수는 지난 25일 CMC라이프스타일센터 개소 준비의 하나로 센터 프로그램 운영자· 겸임교수· 기획 및 홍보팀 등 많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워크샵을 가졌다.
성모병원은 앞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웰빙 트렌드에 발맞추어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 방안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효과적인 홍보방안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편만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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