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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기술·나노의학 어디까지 왔나

나노기술·나노의학 어디까지 왔나

  • 김혜은 기자 khe@kma.org
  • 승인 2005.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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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메디컬 심포지엄

연세의대와 연세대 두뇌한국 21(Brain Korea 21) 의과학사업단은 지난 21일 연세대 백주년 기념관에서 '바이오메디컬 심포지엄 2005'를 개최했다.

'나노기술(NT) 및 나노의학 영상'을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나노기술을 이용한 진단과 맞춤치료의 세계적 흐름을 살펴보고, 나노메디칼기술의 현재와 미래 및 그 임상적 응용분야에 대해 논의했다.

김경환 연세의대 학장 겸 연세대 두뇌한국 21 의과학사업단장은 "나노기술을 이용한 암과 심혈관질환 등 수많은 난치병의 진단과 치료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해당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한 이번 심포지엄이 국내 나노기술과 나노바이오테크놀로지 연구분야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미국 국립보건원(NIH) 조셉 프랭크(Joseph FRANK, M. D.)박사를 비롯한 해외 학자 3명과, 연세의대 서진석 교수(진단방사선과학)·KIST 권익찬 박사 등 국내 학자 9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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