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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영상학회, 학술대회

분자영상학회, 학술대회

  • 조명덕 기자 mdcho@kma.org
  • 승인 2004.1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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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분자영상의학회는 13일 서울의대 삼성암연구동에서 제3차 학술대회 및 총회를 갖고 2대 회장에 서울의대 정준기 교수(서울대병원 핵의학과)를 선출했다.
1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학술대회에서는 ▲In vivo bioluminescence imaging(범희승·전남의대/예종철·KAIST) ▲Molecular MR imaging(서진석·연세의대) 등 특강 2편과 구연 17편이 발표됐다.

총회에서는 정준기 회장을 비롯 서진석(연세의대)·권익찬(KIST 의과학센터) 부회장, 문대혁 기획이사(울산의대), 김인후 총무이사(국립암센터), 이경한 학술이사(성균관의대), 문우경 재무이사(서울의대), 최혜영 대외협력이사(이화이대) 등이 선임됐다.

한편 박재형 초대회장(서울의대)를 명예회장으로, 서울대 고창순·한만청 명예교수 및 조장희 교수(가천의대)·김의신 교수(미국 텍사스의대)를 고문으로 추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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