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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차종합학술대회]미리가본 31차 종합학술대회

[31차종합학술대회]미리가본 31차 종합학술대회

  • Doctorsnews kmatimes@kma.org
  • 승인 2004.1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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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의사가 함께 하는 참건강'을 슬로건으로 채택한 제31차 종합학술대회의 기본 운영안이 나왔다.

종합학술대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고윤웅)는 최근 제31차 종합학술대회 일정과 학술 프로그램, 특별프로그램에 대한 대략적인 내용을 발표하고 성공적인 대회운영을 다짐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2005년 5월 13일(금)∼15일(일)까지 서울 그랜드힐튼호텔(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되며 조직위는 ▲한국의학 발전 및 우수성 조명 ▲올바른 건강지식 국민에게 제시 ▲국민과 함께 의료계 리더십 고취 등이 이번 대회의 개최목적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조직위가 발표한 기본 운영안에 따르면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크게 학술 프로그램과 특별프로그램, 전시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되며 그중 학술 프로그램은 한국의학의 우수성과 첨단생명산업인 의학산업의 비전 등을 제시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특별프로그램은 크게 7가지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그 중 대한의학회의 ▲CAM(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프로젝트와 ▲한국의과학 신기술 개발 및 발명품 20선 선정식 ▲국민과 의사가 함께하는 건강 달리기 및 심포지엄은 특별프로그램 중에서 특별히 주목받고 있는 코너들이다. 현재 CAM 프로젝트 위원회 산하 실무위원회는 보완의학의 '프랙티스(Practice)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이번 종합학술대회에서 발표한다는 계획 아래 실무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실무위원회는 보완의학과 건강기능식품의 건전한 사용 및 표준처방을 위해 각종 보완의학들을 등급화할 계획이며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비의료인들의 근거없는 의료행위를 근절시키는 계기를 만들 작정이다. 또한 대회 조직위원회 산하 학술위원회에서 논의 중인 한국의과학 신기술 개발 및 발명품 20선 역시 서양의학 100년사의 발전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다는 데에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와함께 지난 대회에서 가장 인기있었던 프로그램인 '의사들과 함께하는 건강달리기' 역시 지난 대회보다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일 전망이다. 특히 '2005 의사들과 함께 하는 건강달리기'는 달리기 대회뿐 아니라 일반인을 대상으로 마라톤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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