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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내과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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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숙 기자 kimys@kma.org
  • 승인 2004.10.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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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장학회(이사장 이호영)는 16일 임시총회를 열어 학회 운영 활성화를 위해 내년 정기총회부터 이사장 선출위원회에 기존 주요임원진 외에 평의원 3명을 추가하기로 했다. 학회측은 회원수 증가에 따른 평의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학회 운영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이사장 선출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앞서 15~16일 이틀간 경주현대호텔에서 있은 추계학술대회에는 1천여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신장질환 관련 최신 정보교류는 건강달리기 대회 등 회원간 친목을 다지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렸다. 학술대회에서는 미국 텍사스대학 B.S. 카시나쓰 교수 등 3명의 외국 초청강연과 심포지엄 27편, 외국 연수회원 연구발표 3편, '신대체요법의 현황'등록사업 등을 비롯한 신장학 분야의 다양한 최신지견이 다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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