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사회와 대구의사회는 지난 6월 20일 광주 C.C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1회 영ㆍ호남 의사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광주의사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대구 및 광구시 부시장을 비롯해 의협 김재정 협회장, 이채현 대의원회 의장, 박희백 한국의정회장, 그리고 일부 시도의사회장 등이 참석했다.환영사에서 광주시의사회 박민원 회장은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의료계 발전과 동서화합을 이뤄내기 위한 양 지역회원들의 힘과 지혜를 모으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정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