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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사회 집행부 총사퇴 요구

순천시의사회 집행부 총사퇴 요구

  • 이정환 기자 leejh91@kma.org
  • 승인 2004.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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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와 대한한의사협회가 약대6년제 시행에 대해 합의한 것과 관련 순천시의사회(회장 김용주)는 "의협이 철저히 배제된 밀약에 의한 합의에 비통한 마음을 감출 수 없다"고 밝혔다.

순천시의사회는 21일 오후 7시 긴급이사회를 개최하고 "약대6년제 허용 뒷면에는 약사가 일차의료에 참여하려는 음모가 있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또한 "의료계에 중차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약대6년제 허용에 대해 복지부로부터도 무시를 당하는 현 집행부는 무능을 통감하고 총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순천시의사회는 약대6년제 밀약에 약사의 대체조제 허용, 한의사의 양방기기 사용이 무마용으로 거래되지 않았음을 복지부는 밝혀야 한다"교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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