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당은 14일 당내 보건복지분과위원으로 ▲유시민(경기 고양 덕양갑) ▲장복심(비례대표) ▲김선미(경기 안성) ▲강기정(광주 북갑) ▲김춘진(전북 고창·부안) ▲장향숙(비례대표) ▲이기우(경기 수원 권선) ▲이상락(경기 성남 중원) ▲유필우(인천 남갑) 의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들 중 유시민 의원을 제외한 9명은 모두 초선의원으로 장복심·김선미는 약사 출신, 김춘진은 치과의사 출신이다.
우리당은 이들 보건복지분과위원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당과 한나라당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을 한나라당에 배분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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