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시의사회 彭芳谷회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이날 대한의사협회 김재정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상견례를 갖고 건강보험 등 두나라 의료제도를 소개했다.
대표단 일행은 이날 의협 김재정 회장이 WHO 이종욱 사무총장에게 대만에 WHO 업저버 자격을 부여해 달라는 서신을 보낸 것과 관련,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북시의사회 대표단은 吳運東 대만의사회장 등 10여명으로 구성됐는데, 의협에 이어 서울시의사회와 삼성의료원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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