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는 제36회 동아의료저작상 수상자로 안성구씨 외 2명을 선정했다.저서는 'Common Skin Disease'이다.이 저서는 피부 질환 관련 교재 대부분이 외국 원서에 의존하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나라 특유의 피부질환을 이해하고 진단과 치료에 임할 수 있도록 하는 지침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높게 평가돼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이다.동아의료저작상 수상자에게는 오는 24일 의협 정기대의원총회 석상에서 1,0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만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