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비인후과 국제학술회의에는 드레프트 교수(독일 마인쯔대학·독일비인후과학회장), 밀레스키 교수(뷰르쯔브르그대학) 등 독일 이비인후과학계의 권위자가 특강연자로 참석, 독일을 비롯한 유럽의 최신 이비인후과 임상의학을 중심으로 특별강연을 펼쳐 관심을 모았다.
박시영 주임교수는 "일산백병원 개원 5주년을 맞아 백병원 이비인후과를 이끌어 주신 국내외 의학자들에게 보답하고자 이번 국제학술회의를 마련하게 됐다"며 학술회의 개최배경을 설명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