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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팬데믹 혁신 여정 담은 '백서' 발간
넥스트 팬데믹 혁신 여정 담은 '백서' 발간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24.01.0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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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신약개발재단, 사업단 운영 3년 성과 집중 점검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신약개발 관련 교훈·시사점 기록

국가신약개발재단이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신약개발사업 백서>를 펴냈다.

이 백서는 '가보지 않은길, 팬데믹 대응을 위한 혁신 여정'을 부제로 2020∼2023년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신약개발사업의 운영성과를 돌아보며, 우리가 경험하지 못했던 초유의 코로나 19 신약개발 경험에서 얻은 교훈과 시사점을 바탕으로 넥스트 팬데믹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신약개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1∼2장에서는 사업 추진 경과 및 주요 성과, 과제의 실패 성공 요인을 분석했다. 3장에는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국내외 개발 현황 분석 및 임상시험 디자인을 포함한 임상개발을 위한 구체적 고려사항을 분석·제언했으며, 더불어 백신 및 치료제의 국내·해외 개발 사례들을 자세히 소개했다. 4장에서는 넥스트 팬데믹 신속대응 신약개발을 위한 제언을 사례 중심으로 담아 팬데믹 대응을 위한 신약개발 전략들을 빠짐없이 수록했다.

묵현상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신약개발사업단장은 "넥스트 팬데믹 발생시에는 팬데믹의 긴급성과 글로벌 임상경험이 부족한 국내 신약 개발사들의 실정을 고려해 공공부문 주도의 임상시험 기획이 필요하다"면서 "이를 통해 임상 비용 및 시간 절감과 원활한 공통 대조군을 활용한 신속한 환자 모집이 중요하며, 코로나19 엔데믹 상황 중에서도 백신 플랫폼 개발 연구 및 바이러스 연구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 넥스트 팬데믹 신속대응을 위한 준비를 해야한다"고 제안했다.

사업단은 코로나 19 팬데믹 상황에서 2020년 6월에 긴급 R&D 추가경정예산으로 편성된 사업으로 보건복지부의 코로나 19 치료제 임상지원사업, 코로나19백신 임상지원사업,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비임상 지원사업으로 추진됐다. 2020년 7월에 전문 사업단으로 국가신약개발재단 내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신약개발사업단 지정 등 신속 추진에 따라 2020년 8월부터 과제 선정 및 지원을 개시했다.

이 백서는 국가신약개발재단 홈페이지(https://www.kddf.org), '재단소식> 발행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총 4장 423쪽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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