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성 가톨릭의대 교수(성빈센트병원 재활의학과)가 최근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 대한임상통증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
김준성 교수는 가톨릭의대 재활의학과 주임교수, 성빈센트병원 재활의학과장, 대한재활의학회 상임이사, 대한림프부종학회장, 대한암재활학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의료감정학회장을 맡는 등 대내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00년 창립된 대한임상통증학회는 퇴행성 관절염, 염증성 관절염, 근골격계손상, 스포츠손상, 노인만성통증 등 다양한 임상통증진료 분야에서 재활, 약물, 운동, 시술 치료 등의 연구 및 교육,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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