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리는 제 31차 종합학술대회는 '국민과 함께하는 첨단 생명의학'을 대회 슬로건으로 내걸고 △한국의학의 발전 및 우수성 과시 △올바른 건강지식을 국민에게 제시 △국민과 함께하는 의료계 리더쉽 고취를 목표로 정하고 이와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의협은 이날 종합학술대회 조직비위원회가 마련한 25억 2,000만원 규모의 예산안을 받아들였다.
예산안에 따르면 수입항목은 등록 수입과 ·전시회 수입· 일반회계 전입금·전차 학술대회 이월금·찬조금·기타 이자 수입 등으로 대별되는데 등록수입에서는 개원의와 봉직의 3만원·전공의와 기타 회원 2만원으로 책정했다.
회원 등록비는 오는 4월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인준을 받아야 한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