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희 전 에델만 코리아 대외협력부서 임원이 17일 종합홍보대행사 웰컴어소씨에이츠 신임 본부장으로 영입됐다.
웰컴어소씨에이츠는 곽상희 상무 영입으로, 헬스케어 분야를 비롯해 규제 산업 전반에 걸쳐 홍보 및 대외협력 컨설팅 영역을 강화할 계획이다. 곽상희 상무는 헬스케어 및 규제산업 분야를 총괄한다.
곽상희 상무는 보건의료 전문매체 '청년의사' 취재기자를 거쳐 글로벌 제약회사 GSK 대내외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했다.
글로벌 담배회사 BAT 코리아와 글로벌 주류회사 페르노리카 코리아 등에서 대외협력 업무를 맡았다.
헬스케어와 유통, 미디어, 대외협력, 마케팅, 홍보, 위기관리 및 사회공헌활동 전문가로 20여년이 넘게 활동했다.
웰컴어소씨에이츠는 BMW를 비롯해 기업 PR컨설팅, 퍼블리시티, MPR, 이슈 및 위기관리, 디지털PR 캠페인, 이벤트/프로모션 등을 담당한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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