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의사회는 총회에서 2003년도 결산보고 및 2004년도 예산안을 심의했으며, 빠르면 올해 안에 금천구의사회와 회관을 분리할 것을 결의했다.
구로구의사회는 서울시의사회 건의안으로 ▲불법진료 근절 ▲세무대책(기초공제 상향 조정 등, 절세감면 방안 검토) ▲진료비 청구 프로그램 개발 및 청구대행 실무 추진 ▲의료관계 법령규제 완화 ▲보건소는 고유업무(질병예방 등)에만 주력하고, 진료는 의료보호환자로 제한 ▲선택분업 쟁취 추진 ▲일반약 비급여 확대 반대 ▲국민건강보험제도 개선 ▲부당청구에 대한 포상금 철회 등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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