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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통합돌봄 성큼…일차의료 방문진료 시범사업 856개 의원 참여

의료통합돌봄 성큼…일차의료 방문진료 시범사업 856개 의원 참여

  • 김미경 기자 95923kim@doctorsnews.co.kr
  • 승인 2023.06.2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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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커뮤니티케어 특위 10차 회의서 수가모델·핫라인 모색, 29일 회원 간담회

ⓒ의협신문
대한의사협회 커뮤니티케어 특별위원회는 6월 23일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제10차 회의를 열었다. ⓒ의협신문

대한의사협회 커뮤니티케어 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의료통합돌봄을 위한 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 준비가 착착 이뤄지고 있다.

의협 커뮤니티케어 특별위원회는 제10차 회의를 6월 23일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개최하고, 오는 6월 29일에는 참여회원 간담회를 앞두고 있다.

제 10차 회의에서는 '방문진료 연계사업' 참여회원들과 연계 방안 등을 논의했는데, 특히 ▲일차의료 방문진료 활성화와 ▲노인장기요양 서비스에 대한 관심을 제고해야 한다는 데 중지를 모았다. ▲만성질환관리 및 장애인 건강주치의 시범사업 등 '방문진료 연관 사업'에도 회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오동호 의협 의무이사는 "지난 5월 발표된 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에 349개 의원이 추가 참여, 현재까지 856개 의원이 참여키로 했다. 의료와 돌봄 통합 관계망 구축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일차의료기관 방문진료 현장에 필요한 수가 모델과 방문진료 핫라인 구축 등 일선 현장에 필요한 지원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협 커뮤니티케어 특별위원회는 오는 6월 29일 '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 제2차 참여회원 간담회'를 개최해 회원들에게 방문진료 강의를 제공한다.

ⓒ의협신문
6월 29일 열리는 '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 참여회원 제2차 간담회' 프로그램 표. ⓒ의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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