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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국제미용성형학회서 'MZ세대 나보타 시술법' 선봬

대웅제약, 국제미용성형학회서 'MZ세대 나보타 시술법' 선봬

  • 최승원 기자 choisw@kma.org
  • 승인 2023.06.1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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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미용성형학회 IMCAS ASIA 2023에서 글로벌 의료진 대상

대웅제약이 9~11일 열린 국제미용성형학회서 'MZ세대 나보타 시술법' 선보였다.

대웅제약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국제미용성형학회 IMCAS ASIA 2023에 참가해 보툴리눔톡신 나보타 부스를 운영하고 150명의 아시아 미용성형 의료진을 대상으로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도 열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IMCAS ASIA는 권위있는 국제 미용성형학회 중 하나다. 85개의 스폰서와 2200명의 미용 및 성형의학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한승호 이화의대 교수는 '나보타 시술을 위한 안면부 해부학'을, 노성민 연세파스텔피부과 원장는 '나보타 글로벌 임상 연구 및 밀레니얼 세대 분석 결과'를 강의했다. 

찻차완 스리차야누락 태국 '더 티씨 클리닉' 원장은 MZ세대 환자를 대상으로 '풀페이스 나보타 시술'라이브 시술 시연을 맡았다.

2023년도 기준 태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 규모는 500억원에 달한다. 

대웅제약은 "나보타가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고 글로벌 63개국 허가 및 80개국 이상에서 파트너십을 맺었다는 점과 900kDa의 고순도 톡신으로서 안정성이 높고 자연스러운 시술 결과를 끌어내는 고품질의 특장점 덕에 태국에서 인기가 높다"라고 밝혔다.

박성수 대웅제약 부사장은 "나보타로 전세계 최초 사각턱 축소 적응증 획득을 앞두고 있는 대웅제약은 앞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시술법을 전파하고 학술 근거 기반의 메디코마케팅 및 에스테틱 파이프라인 확대를 통해 글로벌 에스테틱 브랜드로서 활약하겠다"라고 밝혔다.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는 국내 및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한 제품이다.

2023년 6월 기준 63여 개국에서 품목 허가를 획득하고 80개국 이상과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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