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감사에는 이정길, 박양동 회원을 선출했으며, 부회장에는 임수흠, 배종우, 김이태, 조관희, 장기호, 이동복, 김정태, 임순욱회원이 임명됐다.
이외에도 총무이사 한미애, 기획·학술이사 김종현, 간행이사 한지환, 보험이사 김재윤·박세근, 공보이사 박재완·변종인, 기획이사 곽현, 교육이사 하정훈, 정보이사 손용규, 법제이사 안연모, 의무이사 유지영 등을 임명했다.
장훈 신임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아 겁부터 난다"며, "분골쇄신하는 마음으로 일을 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의사들이 의료기능인으로 취급받지 않도록 할 것은 물론 파렴치범으로 몰리지 않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특히 장 신임회장은 "출산율 저하, 낮은 건강보험수가, 의약분업 이후 불법조제·임의조제 등이 사라지지 않은 관계로 소아과는 더욱 더 위기의식을 갖고 있다"며, 현재의 상황을 '위기의 소아과'로 단정짓고 모든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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