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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사회 의사단체 수익사업 방안 연구건의

강남구의사회 의사단체 수익사업 방안 연구건의

  • 이석영 기자 dekard@kma.org
  • 승인 2004.0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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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의사회는 18일 서울 프리마호텔에서 제29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의사단체가 수익사업을 전개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할 것을 상급 의사단체게 건의키로했다.

의사회는 이날 총회에서 서울시의사회 건의사항으로 '의사회 재정을 회비에만 의존하지 말고 수익사업을 벌일 것'을 상정하기로 결의했다. 총회는 이날 ▲비상대책위원회를 활성화해 의권쟁취투쟁에 적극 참여 ▲의료기관운영 합리화를 위해 의료보수 현실화, 세율조정 등 연구·건의 ▲회비 미납회원 완납 독려 등 사업계획안을 확정하고 지난해보다 1,300여만원 감액된 1억7,340만원의 예산을 통과시켰다.

시상식에서는 김진권 회원(김진권피부과의원·서울시의사회 부회장)과 송영남 고충처리위원회 위원(예죽 대표)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결의대회에 회원 1명이 10명에게 참여를 독려, 전회원이 참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이형복 회장은 이날 내빈으로 참석한 박한성 서울시의사회장에게 투쟁성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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