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학회 공식학술지 'CMH' 피인용지수 8점 돌파
대한간학회 공식학술지 'CMH' 피인용지수 8점 돌파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22.07.2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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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SCIE 진입 이어 가파른 상승세…공정·객관적 평가 주효
해외 저명 연구진 참여 국제편집위원회 회의 정례화 방침 

대한간학회 공식 학술지 <Clinical and Molecular Hepatology>(CMH)의 2021 영향력 지수가 8점대를 돌파했다. 2020년 과학인용색인(SCIE)에 등재된 <CMH>는 불과 채 2년도 안 된 시점에서 피인용 지수(JCR Impact Factor)가 8.337를 기록하며 소화기·간장학 분야 세계 최상위 수준의 학술지로 한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

CMH 편집장인 김승업 대한간학회 간행이사(연세의대 교수·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는 "CMH의 눈부신 성장 동력은 투고된 논문의 국가나 연구진의 명성에 대한 편견을 배제하고, 오직 연구의 학문적 가치로 논문을 평가하기 위해 노력해온데 있다"고 말했다. 

CMH 국내 편집자뿐 아니라 해외 편집자들 역시 공정하고 객관적인 토론과 평가를 통해 우수 논문 출판에 주력해 왔다는 의미다. 

CMH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연구진으로 구성된 편집위원회를 소집해 제 1차 CMH 국제 편집위원 회의를 열었다. 

Paul Kwo 스탠포드 교수와 Grace Wong 홍콩중문대학 교수를 비롯 11명의 해외 저명 편집자와 김윤준 서울의대 교수 등 10명의 국내 편집자들이 참석한 이번 화상회의에서는 CMH의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과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특히 해외 연구진의 시각에서 국제 저널로서 위상을 높이기 위한 전략들이 논의됐다.

배시현 대한간학회 이사장(은평성모병원 소화기내과)은 "촉망받는 신진 연구자들이 획기적인 연구를 CMH에 투고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CMH가 세계적으로 명망있는 국제 학술지로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한간학회는 CMH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CMH 국제 편집위원 회의를 정례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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