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검체검사전문수탁기관협회, 의협회관 신축기금 3억원
(사)한국검체검사전문수탁기관협회, 의협회관 신축기금 3억원
  • 송성철 기자 medicalnews@hanmail.net
  • 승인 2022.07.0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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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개 검체검사수탁기관 대표…황태국 회장·현재란 부회장 7일 의협 방문
이필수 의협 회장 "어려운 때 큰 도움…박홍준 위원장 "기쁘고 감사하다"
7일 열린 의협회관 신축기금 전달식. 왼쪽부터 의협 이정근 상근부회장·김이연 홍보이사·이필수 회장, 한국검체검사전문수탁기관협회 현재란 부회장과 황태국 회장, 박홍준 회관신축추진위원회장·이현미 총무이사 등이 함께 했다. [사진=김선경 기자]ⓒ의협신문
7일 열린 의협회관 신축기금 전달식. 왼쪽부터 의협 이정근 상근부회장·김이연 홍보이사·이필수 회장, 한국검체검사전문수탁기관협회 현재란 부회장과 황태국 회장, 박홍준 회관신축추진위원회장·이현미 총무이사 등이 함께 했다. [사진=김선경 기자]ⓒ의협신문

(사)한국검체검사전문수탁기관협회가 7일 오전 대한의사협회를 방문, 의협회관 신축을 위해 써 달라며 3억원을 쾌척했다.

한국검체검사전문수탁기관협회(한검협)는 2011년 11월 의생명과학의 발전과 검체검사 산업 육성을 통한 국민보건의료 향상을 목적으로 창립했다. 

농어촌 의원급 의료기관부터 상급종합병원에 이르기까지 전국 각지의 의료기관에서 혈액·조직·연구 검체를 수탁받아 신속·정확한 검사를 통해 의료진에게 양질의 검사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의료전달체계 활성화 및 취약지역 의료서비스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혈액·미생물·면역·화학 등 진단검사의학적인 방법과 외과병리 및 세포병리 등 병리학적인 방법을 함께 활용하는 통합성을 갖춘 전문 37개 검사기관이 회원사로 참여, 대한민국 검체검사수탁기관을 대표하고 있다. 2018년 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사단법인 인가를 받은 한검협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검체검사 업무를 수행하며 방역 안전망 확보에 기여했다. 현재 황태국 삼광의료재단 이사장이 회장을 맡고 있다. 

신축기금 전달식에 참석한 황태국 한검협 회장은 "한검협과 회원사인 검체검사전문수탁기관들은 의료기관들과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라면서 "이렇게 신축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 의협 회관 신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현재란 한검협 부회장(대한진단검사의학과개원의사회장)은 "한검협은 2016년 보건복지부로부터 감염병 병원체를 확인할 수 있는 기관으로 정식 선정됐다. 아직은 의사 회원들과 소통하며 발전하는 단계에 있다"라면서 "신축기금 전달을 통해 한검협을 회원에게 알리고, 검체검사 전문수탁기관과 의료기관과의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필수 의협 회장은 "3억원이라는 큰 금액을 기부한 한검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자재비와 인건비 등 비용이 상승해 회관 신축이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큰 도움을 주셨다"고 화답했다.

박홍준 회관신축추진위원장은 "한검협에서 작년부터 신축기금 전달을 준비한 것으로 안다. 큰 금액인 만큼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텐데, 기쁜 마음으로 의협 회관 신축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의협 신축회관은 7월 현재 지붕층 바닥 공사를 완료, 63.33%의 실시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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