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원장 이길노)은 지역응급의료센터 평가에서 응급의료기관 우수병원으로 선정돼 정부로부터 9,5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0월 시설·인력·장비 부문 등 27개 항목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것이다. 이 병원 응급의료센터를 찾는 환자는 하루 평균 70여명으로, 체계적인 시스템과 의료팀이 구성돼 있어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처치와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현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