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제약사별 새해 포부를 정리했다.
◇녹십자…새로 통합된 녹십자PBM과 녹십자상아 두 회사를 발전의 축으로 삼아 통합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이를 위해 ▲두회사 연구소에 대한 투자 확대 ▲임상검사센터 신축 ▲각 생산공장의 원가절감 및 품질관리 강화.
◇광동제약…올해 1,460억 매출달성 목표. 비전 및 경영방침으로 ▲핵심역량 강화 ▲신경영 인프라 정착 ▲기업문화 혁신 수립. '비타500'을 리딩품목으로 육성하고 클리닉 영업강화, 신규사업 발굴에 전력투구할 것.
◇중외제약…경영방침 '기본에 충실한 경영, 세계를 향한 도전', 세부방침으로 △환경에 대응한 내실경영체제 강화 △세계화를 위한 전사적 지원체계 구축 △핵심인재 육성을 통한 미래 준비 수립.
◇종근당…올해 1,940억원 매출 목표. 조직안정화, 수익기반 확보 등 경영지표 수립.
◇신풍제약…각종 질병치료제 개발 및 원료의약품 국산화.
◇진양제약…500억 매출 목표. 본사 및 공장 증개축을 완료에 힘입어 올해 4대 경영전략으로 ▲복리후생증진 ▲영업지원 강화 ▲고객중심 영업 ▲장기적인 목표공유 설정.
◇신신제약…올해는 OTC 도약 발판의 해． 과감한 R&D 투자, 우수인력 확보, 정도영업 실천．
◇한국유나이티드…사람 중심의 경영을 통한 일류 기업으로의 도약 다짐. 항암제·당뇨병치료제 등 18개의 신제품 출시, 미국·베트남 현지공장 가동으로 매출 및 회사 인지도 큰 도약 기대.
◇제일약품…2,260억원 매출 목표. 처방약 매출증대, 연구개발, 우선투자, 능력중심 성과보장을 실천. 경구용 항암제 신약 'TS-1' 발매 등 유망 신제품 선보일 예정.
◇환인제약…경영방침 '원칙에 충실, 철저한 자기관리'. 선진 제약기업으로 도약.
◇유유…개발 추진해온 뇌졸증 및 당뇨병성 말초동맥폐색 질환 치료제 '유크리드', 골다공증 치료제 '맥스마빌' 등 신약 발매. 성인병 예방을 위한 비타민과 미네랄 복합제 '비타노블' 등 우수 의약품으로 성장발전.
◇동성제약…'기본중시, 주인의식' 강조. 불광극복·목표달성 다짐.
◇유한양행…▲사업부별 목표 100% 달성 ▲신제품 출시·육성 강화 ▲차질 없는 신공장 건설 ▲경영 개선 활동 강화 경영목표 실천. '삶의 질 높여주는 종합보건기업'으로 도약.
◇삼천당제약…▲경쟁우위를 위한 핵심기술력 강화 ▲생산성 향상 ▲효율적인비용관리 노력. 투명하고 건실한 수익위주 경영으로 직원은 물론 주주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한미약품…매출목표 2,900억원. 암로디핀 성분의 고혈압치료제 '아모디핀' 등 30여개 신제품 발매. 3월 국내 제약업계 사상 최대 규모의 한미연구센터 준공.
◇안국약품…▲끊임없는 학습으로 경쟁력 강화 ▲단순 반복이 아닌 창의성 깃든 업무 실현 ▲저비용 고효율 달성을 위한 의식 변화 등 3대 슬로건 설정.
◇대원제약…매출 1,000억원 목표. 정맥마취 신약 '아쿠아폴주사제' 출시, 소염진통 신약 'DW-330' 임상3상 진행 예정. ▲고객지향 신가치 창조 경쟁우위 핵심역량 구축 ▲종업원 의식혁신을 올해 중점추진사항으로 제시.
◇동아제약…R&D 260억 투자. 'SHARE를 넓히자' 슬로건 아래 △공격적인 영업 △원가절감 △지속적인 PI(Process Improvement)추진 △열린 문화창달 실천키로. OTC제품과 박카스 마케팅을 위해 마케팅본부 신설, 마케팅 활성화를 통한 경영구조 개선.
◇부광약품…조직 융화·화합으로 급변하는 약업환경 능동 대처.
◇동화약품…'기업가치 극대화를 통한 동화 위상정립' 목표. ▲역동적 사고를 통한 의식개혁 ▲구조개선을 통한 조직의 활성화 ▲가치향상을 통한 핵심 역량 강화 ▲성장과 도약을 통한 알찬 성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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