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약회사 대졸 신입사원 초임 연봉이 평균 2,670만원으로 조사됐다. 인터넷 인력채용업체인 잡코리아가 최근 국내 주요 기업 12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전체 평균 신입사원 초임 연봉은 2,621만원으로 나타났다. 제약회사는 설문대상 6개 업체 평균 초봉이 2,670만원이었으며, 유한양행이 3,15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한편 업종별로는 금융업체가 3,052만원으로 가장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Doctorsnews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