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6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위탁병원장들은 건의사항으로 ▲보훈병원에서 CT·MRI 등 촬영을 위해 오래 대기해야 하는 경우 위탁병원으로 신속히 옮겨줄 것을 요청했다.
또 ▲보훈가족도 위탁지정병원에서 진료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할 것 ▲진료비로 EDI 청구 시 개산금 80%를 지급토록 돼 있으나 시행되지 않고 있는 점 등을 꼽았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위탁진료제도 개선 및 국가유공자 진료향상 방안 등 보훈의료정책에 대해 열띤 논의가 전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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