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에 따르면 이 약은 '미세화 기술(Micronized technology)'을 적용, 흡수가 늦은 글리벤클라미드 성분의 흡수속도를 신속하게 해줘 메트폴민(인슐린 저항성 개선)성분과 동시에 흡수 되도록 했다. 따라서 기존 병용 처방 시 각 성분의 제제를 20~30분 시간차를 두어 복용해야 하는 불편함 해소해 준다는게 업체측 설명이다. 또 기존 경구용 혈당강하제보다 적은 용량을 복용하고도 우수한 혈당조절 효과를 보이며 식후 혈당을 더욱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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