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한 바른 소리, 의료를 위한 곧은 소리
updated. 2024-04-19 21:53 (금)
'한미 젊은의학자 학술상'에 김수진 고려의대 교수

'한미 젊은의학자 학술상'에 김수진 고려의대 교수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20.05.13 11:05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여자의사회 공동 제정…논문·특허 출원 통해 응급의료 발전 기여

한미약품과 한국여자의사회가 공동 제정한 제2회 '한미 젊은의학자 학술상'에 김수진 고려의대 교수(고려대안암병원 응급의학과)가 선정됐다.

한미 젊은의학자 학술상은 젊은 여의사의 연구 의욕을 고취하고, 학술연구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취지로 2019년 제정돼 올해 2회째를 맞았다.

수상자는 연구 업적이 우수한 한국여자의사회 회원 중 선정되며,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9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제64차 한국여자의사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됐다.

한미약품과 한국여자의사회가 공동 제정한 제2회 '한미 젊은의학자 학술상'에 김수진 고려의대 교수(고려대안암병원 응급의학과)가 선정됐다. 왼쪽부터 박명희 한미약품 전무·김수진 고려의대 교수·이향애 한국여자의사회장.
한미약품과 한국여자의사회가 공동 제정한 제2회 '한미 젊은의학자 학술상'에 김수진 고려의대 교수(고려대안암병원 응급의학과)가 선정됐다. 왼쪽부터 박명희 한미약품 전무·김수진 고려의대 교수·이향애 한국여자의사회장.

김 교수는 응급의학 관련 학술연구활동, 정부정책 프로젝트 자문, 각종 특허출원 등을 통해 의학 발전 및 국내 응급의료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재 대한재난의학회 등 여러 전문 학회는 물론 보건복지부 중앙응급의료위원회 등에서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중증응급환자 진료 인적자원 관리 개발연구' 등 18개 연구 과제에 참여했다.

김 교수가 최근 3년간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은 SCI급 11편을 포함해 25편에 이른다. 특히 지난 5년간 전국 심정지 환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생의학 영역에서 환자 예후 예측과 치료 방침 설정에 대한 의미를 도출한 연구는 유럽소생협회(European Resuscitation Council) 공식학술지인 <리서시테이션>(Resuscitation)에 게재됐다. 이와 함께 '초음파 프로브 1회용 커버장치' 등 응급의학 관련 기술특허도 보유하고 있다.

제1회 한미 젊은의학자 학술상에는 국가 예방접종 정책 등의 연구 근거를 제시한 공로로 지난 총선에서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신현영 당선인(명지병원 가정의학과)이 선정됐다.

한미약품은 '한미 젊은의학자 학술상' 외에도 한미수필문학상·한미중소병원상·한미참의료인상 등 운영하며 국내 의료계 발전에 힘쓰고 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