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협은 "정기총회와 대표자 워크샵이 26일 복지부가 주최한 DRG 공청회와 겹쳐 부득이 정기총회를 연기하게 됐다" 고 밝히고 "26일 공청회의 분위기에 따라 정기총회와 대표자 워크샵의 안건에도 일부 변화가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대전협은 다음달 열릴 정기총회의 안건으로 ▲대전협 연회비 일괄징수 ▲전공의 노조 포럼 준비위 구성 ▲회원 경조사 관련 규정 제정 등으로 상정하고 특히 노조설립과 관련된 대표자들과 회원들의 폭넓은 의견수렴과 논의를 거칠 예정이다.
장소는 경기도 오산의 '롯데연수원'으로 잠정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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