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치료중단의 윤리 사례발표(서울의대 법의학교실 이윤성 교수 )▲의미없는 치료의 중단(서울의대 내과 허대석 교수) ▲인간적인 죽음과 연명치료(가톨릭신학대학 윤리학교실 이동익 신부) ▲치료행위와 결정권(법무법인 덕수 김형태 변호사) 등의 강좌에 이어 패널토론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유영 회장은 "각종 질병과 사고가 만연한 사회에서 회복 불가능한 환자의 연명치료에 대한 논쟁은 현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관심사가 됐다."며 "의료인과 법조인, 종교인이 모여 진지한 토론의 장을 열고자 한다."고 말했다.
* 주최: 서울대교구 가톨릭의사회
* 주관: 서울대 의대 가톨릭교수회/ 라파엘클리닉(이주노동자 무료진료소)
* 문의: 라파엘클리닉. 전화 763-7595 팩스 741-0767
이메일 97raphael@catholic.or.kr)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