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주요업무 현장체험 통해 보건의료 발전 방안 모색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김광수 국회의원(전주갑)을 심사평가원 전주지원 '일일명예지원장'으로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심평원에서 처음 실시되는 국회의원 일일명예지원장 위촉 행사는 국회와 심평원 간 건강보험 발전을 위한 소통·협력 및 보건의료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위촉 당일 김광수 의원은 전주지원 심사·평가 주요 업무 보고를 받았으며 심사시연 등 진료비 심사·평가 업무 과정 전반에 대해 체험했다.

김광수 의원은 "이번 체험을 통해 건강보험 심사·평가 업무에 대하여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국회도 심평원과 협업·소통을 통해 건강보험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원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