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 최근 진료부원장 강문원 교수(감염내과)를 비롯한 응급의학과, 호흡기내과 의료진 및 원무, 간호, 임상병리과, 방사선과 등 관련부서 의료진 및 직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스 관련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사스전담팀을 구성키로 하는 한편 사스 의심환자를 임시 진료실에 조기격리하는 방안과 사스 의심환자 내원시 원내 전염전파 예방을 위해 병원 출입문에 안내문을 게시하는 것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석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