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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지식향상위원회 윤방부 위원장은 우리나라에 가정의학을 도입하고 뿌리를 내리게 한 장본인 연세대(67년)를 졸업하고 예방의학을 공부하면서 보건학 석사를 취득한 후 미국에서 가정의학전문의를 취득했으며, 국내 가정의제도를 만든 가장 큰 공로자로 꼽힌다 KBS 시청자 위원회 위원, UN 지정의사, 문교부 학술진흥위원회, 총무처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등의 다채로운 이력과 함께 YTN 대담프로그램 'People in' 진행 등 언론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국민들에게 얼굴이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의사 중 한사람으로 꼽혀 지향위 위원장으로 적임이라는 평이다. 영국 신사같은 정결함과 온화한 인상에 2000년 언론사 기자단이 사회부문 베스트 드레서로 꼽은 멋쟁이다. 대한가정의학회 창설자 및 초대 이사장, 세계가정의학회 부회장을 지냈으며, 대한복원의학회장, 서울시흥초등학교 총동문회장, 한국워킹협회장으로 현재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