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사회는 2017년 7월 1일자로 권순길 신임 사무처장을 임명했다.
권순길 신임 사무처장은 대구한의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2002년 7월 1일 경상북도의사회에 입사해 현재까지 다양한 회무 경험을 쌓았다.
또 2급 위생사 면허와 병원행정사, 의료보험사 등의 자격을 갖춰 의사회 회무수행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김재왕 경상북도의사회장은 "박재영 전임 사무처장이 지난 6월 29일 의사회 40년 직장생활을 마감하며 정년퇴임함에 따라 다년간 의사회에 근무하며 회무경험을 쌓은 권순길 신임 사무처장을 임명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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